고액의 세금을 납부하지 못한 배우 신은경이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신은경 회생 절차. /사진=임한별 기자

신은경은 최근 수억 원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최근 수원지법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이에 수원지법은 신은경 재산에 보전처분을 하고,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만간 보유 재산과 월 소득 등을 조사하는 심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신은경의 채무 가운데 대부분은 종합소득세를 비롯한 체납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경은 지난 2016년 종합소득세 등 7억 9600만원을 내지 않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신은경은 지난 1988년 데뷔했다. 1994년 방송된 드라마 종합병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방영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나쁜 가족들'에 출연, 2015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