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가 일본해 표기 지도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손 앵커는 28일 JTBC ‘뉴스룸’ 보도에 앞서 "우선 사과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하겠다. 어제 팩트체크 코너에서 미국 버클리대에서 만든 미세먼지 버클리 어스 지도를 사용한 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동 번역 기능을 가진 구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지도에는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돼 있었으나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며 "사전 제작과정에서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이 저희의 불찰이고 잘못이다"고 말했다.


그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며 "보도책임자로서 사과드리며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JTBC는 전날 방송된 뉴스룸 팩트체크 코너에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보도하면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