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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등에 따르면 양제츠 위원은 이날 오전 방한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회담을 가진 뒤 만찬을 함께한다. 또 30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도 별도로 면담할 예정이다.
양 위원은 당초 지난 21일쯤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등 정치상황을 이유로 이날 방한하게 됐다.
하지만 북중 정상회담 직후에 방한이 이뤄져 자연스럽게 북한과 중국의 입장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전날(28일) "양제츠 위원은 방한 중에 북중정상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며 "한반도의 비핵화 등 여러 현안에 대해서도 한중 간에 합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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