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린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 총 19개 국가에 콘텐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은 지난 해 기준 1280여 개 출판사가 부스를 운영하고 5000여 명의 국내외 출판 관계자가 참가했다.
웅진씽크빅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 터키,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 남미 19개국 대형 출판·교육 업체와 활발하게 저작권 수출 및 제휴 방안을 논의했다. 이 중 30여 개 출판사로부터는 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간 주춤했던 남미 출판 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출판사와 적극적인 미팅을 진행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웅진씽크빅에서 선보인 다양한 콘텐츠 중 뮤지션 이적의 그림책 <어느 날,>을 비롯해 <고양이 손을 빌려 드립니다>, <지난 여름>, <어느 우울한 날 마이클이 찾아왔다> 등의 창작 그림책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주목받았으며, 대한출판협회에서 주최하는 특별전 ‘일상의 아름다움’ 전시 도서로 선정되어 한국관에 별도로 전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