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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가 밝힌 지난해 한국인 여행객의 유럽 여행지 검색량 비교 결과, 전년 대비 검색량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257%를 기록한 바르샤바였다.
이어 이탈리아 로마(248%), 헝가리 부다페스트(236%),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226%), 이탈리아 베니스(210%), 스위스 취리히(205%), 포르투갈 리스본(193%), 오스트리아 빈(182%), 스페인 바르셀로나(174%), 이탈리아 밀라노(157%) 순이었다.
동유럽의 또다른 여행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도 검색량 증가폭이 컸다. 유럽 3대 야경을 비롯한 화려한 볼거리로 '동유럽의 파리'로 통한다. 아르누보·바로크·네오클래식 양식의 건축물, 야외온천, 도나우강, 저렴한 물가 역시 부다페스트의 자랑이다.
한편 유럽 여행지 전체 검색량은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
검색량 순은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영국 런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체코 프라하,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페인 마드리드, 스위스 취리히, 이탈리아 밀라노였다. 블라디보스토크를 제외한 상위권 대부분은 서유럽의 전통적인 여행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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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