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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오후 차기 회장 후보군 명단 작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임추위원들은 후보자 7명씩 모두 35명을 추천받고 다음 모임 때 후보자 명단(롱리스트)을 확정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임추위를 3∼4차례 더 열고 후보군을 좁힌 뒤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현재 김용환 회장의 임기는 오는 28일으로 빠르면 20일에는 내정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의 차기 회장으로는 3연임에 도전하는 김 회장과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농협금융은 지금까지 회장·대표 선출 과정에서 후보군을 공개한 적이 없다. 지난해 3월 진행했던 차기 회장 인선과정이 대표적이다. 임추위는 김용환 회장의 1년 연임을 확정했지만 후보군 명단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농협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임추위 구성을 마쳤다. 이준행(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사외이사가 위원장이고, 이기연(전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정병욱(전 서울고검 검사) 사외이사, 유남영(정읍농협 조합장) 비상임이사, 이강신(농협금융 부사장) 사내이사 등이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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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