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동조한 최태성./사진=최태성 트위터 캡처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7급 공무원 한국사 시험 문제를 지적하며 “이런 문제를 내면 안된다. 공부를 해도 맞힐 수 없는 문제”라며 비판한 데 대해 최태성 강사도 해당 문제에 대해 “저질 문제”라며 거들었다.

지난 8일 최태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공무원 한국사 문제 해설 강사가 욕을 했다기에 문제를 봤습니다”며 “본질은 욕설이 아니라 문제입니다”고 말했다.


앞서 전한길은 2018 서울시 지방공무원 7급 필기시험이 끝난 뒤 한국사 7번 문항을 풀이하며 “지X 같은 문제”라며 비판한 바 있다.

이어 최태성은 “한국사 교육을 왜곡하는 저질 문제입니다. 출제자분들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비판 여론에 동조했다.


해당 문항은 역사 서적 4점을 제작 연대 순으로 배열하는 문제였다. 이 중 고금록(1284년)과 제왕운기(1287년)의 제작 시기가 3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수험생들 사이에서 극악의 난이도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