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내 사과.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 아내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샘 해밍턴 아내는 윌리엄 해밍턴의 이름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사과문을 올렸다. 샘 해밍턴 아내는 "윌리엄 엄마입니다. 제 경솔한 행동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13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만두와 가지는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입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 저희 가족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상처받지 않게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몇 번이고 제 행동을 돌아보고 배우는 자세로 육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샘 해밍턴의 아내는 아들 윌리엄이 강아지를 장난감으로 때리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시, 이에 대해 "살아있는 장난감~ 절친인 만두와 가지를 소개합니다. 배변을 가리지 못해서 교육 중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여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정유미씨의 사과글이 공개된 후에도 “13년 노견을 이제 와서 배변훈련?” “13년 노견이면 배변훈련이 아니라 치매나 몸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봐야하는겁니다” “13년동안 만두와 가지와 함께하시면서 살아있는 장난감이라고 한 순간이라도 생각하실 수 있다는 점이 충격적이었네요"“애완견은 장난감 아니에요" "반려견을 그렇게 생각한다니 실망이네요" 등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