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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형 피해로 번질 것을 우려,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는 살수차와 구급차 등 장비 48대가 동원됐고 151명이 출동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찜질방 내부와 옥상에 대피해 있던 손님 55명을 구조했다. 이들 중 15명은 연기흡입으로 구토 증상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건물 6층 전체면적 4445㎡ 가운데 지하 20㎡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9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건물 내부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해 불길이 초기에 잡혔다는 게 소방당국 설명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인부 2명이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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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