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사진공동취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 미사일을 쏠 것”이라고 러시아에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에 멋지고 새로운, 스마트한 미사일이 갈 것이니, 러시아는 준비하라”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시리아를 겨냥한 미사일은 어느 것이든 격추한다”며 “너희(러시아)는 자국민을 죽이는 걸 즐기는 ‘짐승(시리아)’의 조력자가 되면 안된다”고 시리아의 동맹국인 러시아를 비난했다.
   
/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캡처

앞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외각 동구타 지역에 화학무기 공격이 발생해 최소 48명이 숨졌다.

이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배후가 누구든지 이번 공격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이 같은 입장에 시리아의 동맹국인 러시아도 “군사공격을 한다면 중대한 파장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해 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