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2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경쟁사의 생산차질로 인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2분기 아시아 가성소다 업체들이 정기보수에 들어가면서 가격상승에 따른 재고보충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한화케미칼은 3~4월 중 약 한달 동안 여수 가성소다 플랜트를 정기보수 중이고 업계 1~2위 업체인 포모사(Formosa), 토소(Tosoh)가 5~6월 약 한달 동안 플랜트 정기보수에 들어갈 전망이다.

또한 북미 지역도 3~4월 북미 생산능력의 약 11%가 정기보수에 들어가는 등 경쟁사들의 생산차질로 인한 가격인상이 롯데정밀화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동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환경슈에 따른 가성소다/ECH 반사 수혜가 지속되며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