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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경석은 시작부터 남달랐던 이윤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서경석은 “이윤석 씨와 코미디언이 되고 나서 알게 된 사이”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워낙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만큼 학창시절부터 이어진 관계로 오해하는 이들이 많았던 것. 이어 그는 “당시 PD님이 둘을 콤비로 픽업하셨는데 너무 안 맞더라. ‘얘랑 할 바에는 코미디를 그만 두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도 잠시 서경석-이윤석은 탐탁지 않았던 첫만남이 무색하리만치, 알콩달콩한(?) 우정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경석이 군 입대를 할 때 이윤석이 ‘남자친구 군대 보내는 여자친구’처럼 대성통곡을 했다는 것. 더욱이 이윤석은 당시 서경석에게 커플링을 선물했다고 밝혔고, 서경석은 “그때 소름 돋았다. 반지 안쪽을 보니까 ‘윤석사랑’이라고 적혀있더라”고 덧붙여 현장에 감탄과 경악이 공존케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윤석의 서경석의 군입대 현장뿐만 아니라 결혼식에서도 오열을 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서경석은 “아내를 위한 특별이벤트로 자작곡을 만들어 축가를 불렀는데, 기대했던 아내는 많이 안 울고 사회를 보던 이윤석이 대성통곡을 해서 당황했다”고 털어놓은 것.
이때 이윤석은 “솔직히 말하면 그때까지는 모든 프로그램 섭외가 콤비로 같이 들어왔었다. 그런데 ‘이제 얘 가고 나면 나는 어떻게 되나’ 싶었다”며 순도 100% ‘우정의 눈물’은 아니었음을 고백하며 대 반전을 일으켜 현장을 발칵 뒤집어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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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