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미국의 민간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엑스가 로켓을 이용한 지구여행을 진행한다.
11일(현지시간) 그윈 쇼트웰 스페이스엑스 회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TED 컨퍼런스에서 로켓을 활용한 도시 간 이동 기술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쇼트웰은 “이 서비스를 사용할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대륙을 넘나드는 대양횡단 여행의 경우 비용은 수천달러에 달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동시간은 한시간 내외로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엑스의 계획에 따르면 장거리 로켓 여행은 하루 한번 운항하며 로켓은 대략 100명을 태울 수 크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내 중심가에서 5~10㎞ 떨어진 외곽지역에서 로켓의 이착륙이 이뤄질 전망이다.
하지만 좌석의 디자인이나 기내편의시설, 1인당 소지할 수 있는 물품의 양은 알려진 바 없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