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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에 대한 공격이 언제 일어날 것이라고 결코 말한 적이 없다”며 “아마도 곧 일어날 수도 있거나, 그렇게 일찍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공격 시점’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보인 것은 전날 시리아를 당장 공격할 것 같은 자신의 발언이 국내외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에 멋지고 새로운, 스마트한 미사일이 갈 것이니 러시아는 준비하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시리아를 겨냥한 미사일은 어느 것이든 격추한다”며 “너희(러시아)는 자국민을 죽이는 걸 즐기는 ‘짐승(시리아)’의 조력자가 되면 안된다”고 시리아의 동맹국인 러시아를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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