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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필명 ‘드루킹‘)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민주당원인 김모씨가 오래 전부터 사용해 왔다는 닉네임 ’드루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루킹은 ‘드루이드’와 ‘킹’의 합성어로 풀이된다. 김씨는 트위터를 비롯한 SNS를 통해 드루이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루이드는 유명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마법사 이름이다. 따라서 드루킹은 드루이드의 왕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한편 김씨는 지난해 대선 직후 김경수 의원에게 일본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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