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지수가 16일 시리아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동반상승했다. 지난 주말 미국, 러시아, 프랑스의 시리아폭격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었다. 하지만 이란과 러시아를 최대한 자극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리아 사태가 확대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7포인트(0.45%) 오른 2466.04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9시2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억원, 7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었고 개인은 5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들은 삼성전자(0.68%), SK하이닉스(0.24%), 셀트리온(0.17%) 등이 보합권내 상승세를 보였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0.88%), LG화학(-0.94%) 등은 보합권내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5포인트(0.39%) 오른 895.32로 거래를 시작했다. 같은날 9시2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억원, 25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세를 보였고 개인은 6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