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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광주에서는 서구, 전남은 여수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KB국민은행 주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4% 상승해 지난주(0.01%)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서구가 0.18%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5개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서구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조성사업과 마륵동 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10년 미만 단지가 밀집된 풍암지구, 동천동, 치평동 등의 단지들의 수요가 꾸준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전남도 0.03% 상승해 지난주(0.00%)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여수(0.12%)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전세가격은 광주·전남 모두 상승폭이 하락했다.
광주는 0.01% 상승해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이 축소됐고, 전남도 0.01% 상승해 지난주(0.02%)보다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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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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