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유가족들은 "평소 무관심하다 이럴 때만 보여주기 식으로 그치는 방문은 원치 않는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왔다면 맨 뒤에서 조용히 왔다 가는 것이 예의"라고 꼬집었다.
유가족과 대치하던 이 의원은 "특별한 날이기에 방문했다"고 말해 분위기를 더 험악하게 만들었다. 유가족은 "얘들 죽은 날이 특별한 날이냐. 그게 인간의 머리에서 나올 말이냐"라며 거칠게 비판했다. 이 의원과 10여 분 간 대치하던 유가족은 "국민의 신분으로 세월호를 보러가라"며 결국 길을 열어줬다.
이에 신동욱 총재는 이용주 의원을 비판하며 "“특별한 날이기에 방문했다” 망언, 세월호 유가족 두 번 죽인 꼴이고 보여주기식 생쇼 발각된 꼴이다. 세월호 이용하려다 X물 맞은 꼴이고 세월호 광팔이 하려다 들통난 꼴이다. 노란리본 부끄럽게 만든 꼴이고 세월호 날벼락 맞은 꼴이다. 노란리본 코스프레의 극치 꼴"이라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