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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생인 권오준 회장은 1986년 8월에 포스코에 입사했다. 이후 포스코 EU사무소장, 기술연구소장, 전무, 기술총괄 사장을 거쳐 2014년 3월부터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포스코는 국내 철강 대표기업으로 제선, 제강 및 압연재 생산과 판매, 항만하역업 및 운수업 등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권 회장은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금속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 포스코 회장으로 선임돼 지난해 연임에 성공한 권오준 회장은 오는 2020년까지 임기를 2년 남기고 있다. 권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개인 일정을 모두 취소해 회사 안팎에서는 사퇴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한편 권 회장은 18일 아침 7시25분쯤 서울 대치동 포스코 본사로 출근했다. 권 회장은 심경을 묻는 질문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곧바로 서관 엘리베이터로 이동했고 오전 8시부터 열리는 임시이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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