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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음달 공개가 유력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7 씽큐 ’에 자급제 모델을 상반기 중 출시한다.
18일 LG전자 측은 “상반기 중 자급제폰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삼성전자의 최신 기종 갤럭시S9 자급제폰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데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한다.
자급제폰은 기존 스마트폰의 유심만 끼우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신사 전용 앱이 없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저장용량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추가 약정을 맺지 않아도 돼 인기를 얻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자급제폰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지마켓·옥션 등 이커머스 업체에서는 예약판매 물량이 조기 매진되는 일도 벌어졌다.
다만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 것은 가격과 배터리 용량”이라며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이 지나치게 고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을 출시하면 자급제폰 전략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G7 씽큐는 다음달 2일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웨스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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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순 기자
테스트를 열심히 하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