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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58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19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발언이 이목을 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4.19 혁명기념일이 58주기를 맞는데 대해 "4.19 혁명은 민의를 거스르는 권력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는 지금의 부끄러운 모습을 되돌아보고 민의가 무엇인지 되새겨봐야 한다"며 "이제라도 국회가 밖으로는 정상회담의 성공개최를 한 마음으로 지지하고 안으로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자신들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4월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또 우 원내대표는 "국민투표법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발목잡는 것이야말로 국기문란이고 헌정질서 문란"이라며 야권을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삶이 직접적인 위험에 처했는데 자유한국당은 무슨 배짱으로 한가로이 천막쇼나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정쟁용 주판알을 튕기는 이 순간도 청년들의 좌절과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당은 국민 참정권을 부당히 박탈한 세력이고 개헌을 차버린 세력으로 역사와 국민에 심판 받지 않으려면 오늘부터 국민투표법 심사에 착수해야 한다"며 "국민투표법 만이 아니다. 당장 국회에는 6천건 가까운 법안이 쌓여있고 각종 민생현안도 산적하다"며 국회 정상화 협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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