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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찬 회동에서 "마이크 폼페이오는 훌륭한 국무장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막 북한을 떠났다. 김정은과 아주 좋은 만남을 가졌고 그와 매우 잘 어울렸다. 정말 좋았다. 그는 그런 사람이다. 매우 똑똑하고 사람과 잘 지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폼페이오 내정자의 상원 인준이 잘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정말 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마이크 폼페이오가 북한에서 김정은을 만났다"며 "회의는 매우 원활하게 진행돼 좋은 관계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이어 "(북미) 정상회담의 세부 조정이 현재 진행중"이라며 "비핵화는 전세계뿐만 아니라 북한에도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상원 외교관계위원회는 공화당 의원 11명과 민주당 의원 10명으로 구성됐는데, 민주당 의원 9명이 폼페이오 내정자의 인준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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