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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사가 법정관리 시한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2시 부평공장에서 2018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 11차 본교섭을 갖는다.
노사는 이날 교섭에서 군산공장 노동자에 대한 논의를 포함해 복리후생 비용 절감 등에 대한 집중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사측은 GM 본사가 정한 데드라인인 20일까지 노사 합의가 없으면 법정관리를 신청할 수밖에 없는 만큼 이날 집중 교섭을 통해 비용 절감안에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날인 18일 열린 10차 교섭에서 사측은 노조가 비용절감에 먼저 합의하면 군산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희망퇴직과 전환배치를 할 수 있다는 수정 제시안을 내놨지만 노조는 비용절감 합의와 관계없이 군산공장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협상이 결렬됐다.
노조는 군산공장 고용과 신차 배정 문제를 먼저 확정해 비용절감 자구안과 일괄 타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오는 20일까지 1000억원 규모의 복리후생비용 절감을 골자로 하는 자구안에 먼저 합의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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