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가 오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남북경협주는 북한이 핵시설 폐기를 발표하는 등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특히 남북 간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추진에 따른 수혜 업체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이날 9시 10분 제룡전기는 전일보다 4.26%오른 1만8350원에 거래됐고 선도전기는 5.55% 오른 9130원에 거래됐다. 이 종목들은 동북아 인접국의 전력망을 연결하는 슈퍼드리드 프로젝트 수혜주로 꼽힌다.

동양철관은 6.09% 오른 2265원에, 대아티아이는 8.31% 오른 3650원에 거래됐다.


지난 주말 간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로켓(ICBM) 시험발사를 중지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