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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오픈’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의 기록으로 공동 2위를 했다.
박인비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세계랭킹 1위가 올해 목표는 아니었지만 좋은 플레이에 대한 선물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랭킹 간 격차가 별로 없어 1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담담하게 “순위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단지 내 골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인비는 최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최근 5개 대회 중 4차례나 톱3에 오르며 전성기 못지않은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박인비는 “전체적으로 좋다. 다만 퍼팅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인비는 오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드란시스코에서 열리는 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다승이자 통산 20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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