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의 반대의사 표명으로 지배구조 개편 새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고 현대차의 경우 보통주와 우선주, 현대모비스의 경우 적극 매수 전략을 권장했다. 현대차와 모비스의 목표주가는 각각 20만원, 32만원을 제시했다.
엘리엇은 전날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에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엘리엇의 요구는 ▲현대차·모비스의 합병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 ▲현대차·모비스 각각 6조원 규모 특별배당 지급 및 자사주 소각 ▲현대차·기아차·모비스 배당성향 각각 40-50%로 상향(지난 3년간 평균 배당성향 각각 21%, 22%, 14%) ▲이사회 개편 및 정관 변경으로 투명경영 확대 등 4가지다.
이에 김준성 애널리스트는 “AS 사업 분할 적정성 논쟁을 제거하고 유보이익 축소를 통해 자본 효율성 확대를 도모하며 세금 축소, 주주 친화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 정몽구 회장이 지분을 보유한 모비스 중심의 그룹 성장 역사가 종식되고 일반 경쟁사들처럼 완성차 조립과 부품 모듈 및 AS를 하나의 회사로 묶는다는 점에서 일반주주의 공감 확대가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주총회(5월 29일)를 한 달 앞둔 현대차그룹은 기존 개편안의 적법성을 주장하며 찬성을 위한 주주가치 재고방안 제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예상되는 주주 친화정책은 창출가능 잉여현금흐름을 활용한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이다”라고 예측했다.
다만 그는 “엘리엇이 요구한 지주회사 전환, 특별배당 지급, 이사회 개편 및 정관 변경에 대한 내부적 논의는 주주총회 부결이 결정되지 않는 한 공론화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엘리엇은 전날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에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엘리엇의 요구는 ▲현대차·모비스의 합병을 통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 ▲현대차·모비스 각각 6조원 규모 특별배당 지급 및 자사주 소각 ▲현대차·기아차·모비스 배당성향 각각 40-50%로 상향(지난 3년간 평균 배당성향 각각 21%, 22%, 14%) ▲이사회 개편 및 정관 변경으로 투명경영 확대 등 4가지다.
이에 김준성 애널리스트는 “AS 사업 분할 적정성 논쟁을 제거하고 유보이익 축소를 통해 자본 효율성 확대를 도모하며 세금 축소, 주주 친화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 정몽구 회장이 지분을 보유한 모비스 중심의 그룹 성장 역사가 종식되고 일반 경쟁사들처럼 완성차 조립과 부품 모듈 및 AS를 하나의 회사로 묶는다는 점에서 일반주주의 공감 확대가 가능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주총회(5월 29일)를 한 달 앞둔 현대차그룹은 기존 개편안의 적법성을 주장하며 찬성을 위한 주주가치 재고방안 제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예상되는 주주 친화정책은 창출가능 잉여현금흐름을 활용한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이다”라고 예측했다.
다만 그는 “엘리엇이 요구한 지주회사 전환, 특별배당 지급, 이사회 개편 및 정관 변경에 대한 내부적 논의는 주주총회 부결이 결정되지 않는 한 공론화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