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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동성과 전진주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개그맨 후배 김한석은 “두 분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두 분이 사귀기 전부터 의견을 얘기했었다. ‘형님도 외로워요, 누나도 외로워요‘ 이 이야기를 늘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한석은 “어느 날 형이 창문을 안 열더라. ‘여자 있지? 문 열라’고 했더니 딱 옆에 누나가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배동성은 "제 주변에서 80% 정도는 '야 배동성이 성공했다. 너무 (재혼) 잘했다'고 하고, 20%는 진주씨가 아깝다고 했다"고 웃음을 지었다.
전진주 씨는 “친구가 여행을 가서 남자를 지켜봐야 진짜 성격이 다 나온다고, 여행을 함께 가보고 최종결정을 해보라고 하더라. 어떻게 보면 마지막 관문이었다”고 말했다. 15일 간의 유럽 여행으로 더욱 가까워지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확신을 가졌고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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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