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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수원시장 및 기타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에 관해 여러 제안과 의사타진이 있었다"면서 "바른미래당의 당직 제안도 있었지만 여기까지가 저의 역할인 듯하다. 이제 그동안의 모든 직위, 역할을 내려놓고 부족한 저의 내공을 쌓는 일에 집중하려 한다"고 정계 은퇴를 암시했다.
김 전 의원은 새롭게 의약 공부를 하게 됐다고도 알렸다. 그는 "지난달부터 모교 제약임상대학원에서 의약을 공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먹거리 헬스바이오 쪽으로 공부를 하면서 미래를 준비해보려 한다"고 전했다.
김 전 의원은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했다.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에는 박근혜 후보의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을 역임했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경기 수원 을)에서 낙선한 뒤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한편 김 전 의원은 올 초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3개월의 교제를 거쳐 2015년 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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