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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26일 경기 성남시 판교 코트야드 매리어트 호텔에서 안랩EDR 출시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EDR 솔루션을 선보였다. 안랩EDR은 오는 30일 출시될 예정이다.
EDR은 알려져 있지 않은 악성코드까지 자동으로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는 자동탐지솔루션으로 백신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악성코드도 걸러낸다.
이날 공개된 안랩EDR은 엔드포인트 영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 위협을 탐지·대응하는 솔루션으로 안랩 측은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해 엔드포인트 영역의 고객의 사용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안랩EDR은 V3 제품군 등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제품과 쉽게 연동된다. 기존에 안랩 V3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사는 별도의 에이전트 추가 없이 손쉽게 제품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EDR제품보다 자원소모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안랩EDR은 엔드포인트에서 발생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 김봉필 안랩 제품기획팀 부장은 “안랩EDR은 탐지된 내용을 관리자가 확인하기 쉽도록 내용을 상하 좌우로 가시화했다”며 “엔드포인트 관리자는 이 내역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측은 “EDR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한 것으로 엔드포인트 연계 정보분석, 단일 콘솔 및 단일 에이전트를 통한 관리 효율성, 구축운영의 안정성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상국 안랩 EP사업기획실 상무는 “고객은 그간 벤더와 매칭되지 않는 부문에서 갈증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에 제품은 고객의 입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집중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 참석한 안랩 권치중 대표이사는 “안랩의 존재 이유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사회에 보답하는 것”이라며 “안전해서 더 자유로운 세상이라는 기업 비전을 위해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에는 이번 플랫폼을 바탕으로 더 고도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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