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7일 기업은행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의 대표적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개성공단에 진출한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기업은행 고객"이라며 "향후 남북관계 개선으로 중소기업의 북한 진출이 활발해진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당초 1000개의 중소기업 진출을 목표로 조성한 개성공 단으로 향후 중소기업 투자 수요 확대 시 동사 성장의 변수가 될 것"이라며 "향후 수익성 개선 여부는 정부의 규제강도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