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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북의 정상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저는 기원합니다. 2018년4월27일이 ‘남북한간 적대관계를 끝내고 평화가 시작된 날’로 기록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T2)과 소회의실(T3) 사이에 있는 두 뼘짜리 연석(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다.
이후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의 안내에 따라 폭 50cm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건너왔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남쪽 땅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두 정상은 평화집으로 이동해 오전 10시 30분부터 남북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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