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보건복지부는 27일 박능후 장관 주재로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국민연금 기금운용 투명성 강화방안을 의결하고 국민연금의 책임투자·스튜어드십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 받았다.
국민연금은 지금까지 국내주식 지분율 5% 이상인 종목만 공개했지만 앞으로는 보유한 모든 종목을 공개한다. 약 774개 종목이 대상이다.
상위 10개 종목의 내역만 공개했던 국내채권의 경우도 매년 발행기관별 국민연금의 투자금액을 공개한다. 해외채권 역시 마찬가지다. 대체투자는 투자액 상위 10개 종목 뿐 아니라 대체투자 관련 통계치를 밝힌다.
국민연금기금의 투자정책과 의결권행사, 성과평가보상 관련 3개 전문위원회는 회의록을 작성한다. 기금운용본부의 의결권행사 반대사유는 보다 구체화해 공개한다.
박 장관은 "올해는 국민연금 제4차 재정계산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해로서 국민연금의 신뢰회복을 위해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독립성 강화 방안들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