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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미래와 번영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달려 있다는 점에 지난 28일 전화통화에서 뜻을 모았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두 정상이 통화에서 "앞으로 몇 주 간 긴밀히 접촉하기로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한국과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의 전례없는 대북 압박과 제재가 이번 중요한 순간을 주도했다는 데에 동의했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의 통화 뒤 트위터에 "방금 한국의 문 대통령과 길고 좋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모든 것은 잘 진행되고 있다.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간이 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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