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송파을 지역위원장이 송파을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배 예비후보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함께 찍힌 사진이 화제다.사진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배현진 예비후보와 나경원 의원이 찍힌 모습./사진=머니투데이
배현진 송파을 지역위원장이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배 예비후보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함께 찍힌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세종시장 후보 추대 결의식에서 찍힌 사진이다.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특히 배현진 예비후보가 자신의 이름이 커다랗게 새겨진 점퍼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너무 이쁘다", "정치계의 여신", "너무 이쁜 한쌍", "배현진 꼭 뽑자", "배현진, 나경원 연예인" 등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반면 두 사람을 거세게 비난하는 댓글도 많았다. "국XXX", "참 똑같다. 욕망", "믿고 거르는 자유한국당", "배현진이 정치를? 그저 웃음" 등 다소 격한 표현이 많았다.

배현진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송파을 주민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실 때 언제나 뒤돌아 살펴보겠습니다”라며 선거운동을 하는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인근에서 선거운동에 나선 배 위원장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재선거 예비후보는 30일 "미투에서 갑질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비뚤어진 권력에 힘들어 하는 수많은 젊은이와 직장인 선후배들의 자유가 있는 삶을 지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같은 앵커출신인 박종진 바른미래당 후보와 3파전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