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사진은 조원진 대표. /사진=뉴시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조원진 대표는 지난달 28일 서울역광장 집회에 참석해 “핵 폐기는 한마디도 안 하고 200조를 약속하는 이런 미친 XX가 어딨나”며 “미친X 아닌가. 문재인을 몰아내자”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조 대표의 욕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원진, 제발 가만히", "몇 번 째야", "반성 좀 해라", "심각하다", "대통령에게 욕을? 이 나라 수준" 등 조 대표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심각하다. 저번에는 문재인씨라고 하더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한테도 뭐라고" 등 과거 조 대표의 막말을 언급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조 대표는 지난해 12월11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개최 정당정책토론회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씨로 반복 지칭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조 대표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noya****는 "조원진 대표님의 영향력이 크긴 크네요! 조원진 대표님 힘내셔요"라고 말했고 musk****는 "조원진님 맞는 말 했구만. 평화위장쇼!"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홍준표 대표랑 비슷, 둘다 방위", "표현의 자유", "조원진 말 잘했다. 속 시원해", "홍준표 vs 조원진, 이 나라 야당대표의 수준" 등 다양한 댓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