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사진=뉴스1

2일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는 영암 미니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빈소가 마련된 영산포 제일병원 등지를 찾아 "농촌지역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방안 등을 재점검하겠다"고 말하며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 후보는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참담한 마음 그지없다"며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은 분들과 유가족께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해마다 영농철이면 일흔이 넘은 어른들께서 함께 일을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분들을 태운 운송차량의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며 "과속과 승차인원 초과 등이 주된 원인이고 안전벨트 미착용 같은 안전의식 미비로 인해 피해가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남지사가 될 경우 이 같은 안전사고를 비롯해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안전문제를 재차 점검하고 더욱 철저한 대책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나주시 사고수습대책본부’에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사고수습과 부상자 치료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