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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처음 참가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국내 첫 신차 더 뉴 GLC 350 e 4MATIC과 연내 출시할 더 뉴 C 350 e 4MATIC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더 뉴 GLC 350 e 4MATIC은 전기모터와 가솔린엔진이 결합해 구동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를 도입한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다.
2.0 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kg.m을 자랑하고 8.7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 전기모터는 116마력과 최대토크 34.7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시간은 5.9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등이 더해져 오프로드에서도 강점을 보인다는 게 회사의 설명.
한편, EQ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다. 단순한 전기구동화를 넘어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총체적인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이는 차와 충전 서비스, 다양한 기술과 혁신으로 구성될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된 모든 요소를 포함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EQ 브랜드를 핵심동력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전략인 ‘CASE’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10개 이상의 순수 전기차를 포함, 총 50종 이상의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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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