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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일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은수미 후보 사건을 넘겨받아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바른미래당 장영하 성남시장 후보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친 뒤 은 후보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장 후보는 지난달 30일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경찰은 당사자들의 조사를 마친 뒤 은 후보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 A씨로부터 차량 운영비 등을 후원받았다고 폭로한 B씨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현재 해외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된 상태다.
한편 지난달 26일 조직폭력배 출신 불법 사행사이트 운영업체 대표로부터 자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은 후보는 “단 한푼의 불법 정치자금도 수수하지 않았다”며 전면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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