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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광군에 따르면 난장트기는 법성포 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예전 단오제 후원 조직의 하나인 백목전계라는 보부상 조직을 상징하는 의미인 짚신과 패랭이, 오색 천을 걸어 두었는데 지금은 지역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한다.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법성포 뉴타운 행사장에서"새로운 천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8 영광법성포 단오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예능종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국악경연대회 등을 비롯해 씨름대회, 창포머리감기 등 각종 민속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올해 단오제는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오제 퍼레이드, 용 줄다리기, 단심줄 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법성포단오제 주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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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