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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전국 4년제 대학(원)에 재학 및 휴학 중인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에는 남학생 962명, 여학생 1608명 등 총 2571명이 참여했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남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복수응답)으로는 ‘삼성전자’가 꼽혔다. 삼성전자는 응답률 21.5%로 2위를 차지한 현대자동차(12.0%)와의 격차를 9%포인트 이상 크게 벌리며 1위에 올랐다.
여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복수응답)으로는 17.0%의 응답률을 얻은 ‘CJ제일제당’이 꼽혔다. 삼성전자(15.5%)는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잡코리아는 구직자들이 삼성전자(남·여 각각 1·3위)와 같은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공개했다. 대학생들이 기업을 선정하는 데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복지제도’와 ‘기업 대표의 이미지’가 꼽혔다.
대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복지제도 및 근무환경(50.5%, 복수응답결과, 이하 응답률)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다. 이어 △기업대표의 대외적 이미지(44.0%)와 △연봉수준(37.8%)도 취업을 희망하게 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3거래일 간 거래정지를 마치고 이날부터 주당 액면가 50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춰 변경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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