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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잘 검토해서 트럼프에게 확실히 보고하겠다'는 답변까지 받아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북미 정상회담의 역사성을 한껏 고조하면서 회담의 성공을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라며 "만일 판문점이 장소로 선정된다면 사실상 남북미 3자 회담의 의미도 추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각에서 말하는 싱가포르는 아무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고 일축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점도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는 냉소적이던 전문가들도 어제부터는 호기심이 가득찬 눈빛으로 우리 일행을 쳐다보기 시작했다"고도 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정부가 공식 업무에만 몰두하다가 공공외교를 소홀히 한 것 같다"며 "확신과 신념으로 무장해 희망을 전하는 전도사가 없었던 탓"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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