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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륜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시정 전망치를 68.6%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라며 "영업이익이 투자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72.9% 감소했다. AI, 카카오페이, 모빌리티 등 신사업관련 인력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카카오 페이관련 광고선전비 증가가 실적 부진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카카오는 올해에 걸쳐 광고부문의 매출성장과 신규서비스의 확장이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며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게임 등 컨텐츠와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부문의 거래대금 확대, 카카오택시 등 모빌리티 사업의 유료가입자 모객 등 주요 지표개선을 위해 마케팅비를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신규서비스의 이익기여는 이르면 하반기부터 가속화될 전망이나,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하는 시점은 내년"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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