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재 모바일 다음의 첫 화면은 추천탭이 아닌 뉴스탭이다. 카카오 측은 “추천탭을 개인적으로 설정할 수는 있지만 기본값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진=모바일 다음앱 캡쳐

카카오가 모바일 다음 메인페이지 뉴스탭 설정관련 이슈에 입장을 밝혔다.

11일 한 매체가 보도한 모바일 다음 메인페이지에 뉴스탭 대신 추천탭을 첫화면에 배치할 것이란 내용에 대한 반박을 통해서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는 뉴스탭을 첫화면으로 배치한 기본 설정 대신 추천탭을 첫화면으로 기본 적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카카오 측은 이에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반박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추천탭을 첫화면의 기본값으로 정한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원할 경우 추천탭을 첫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라며 “추천탭을 첫화면으로 설정하는 사용자가 많을 경우 이를 반영할 수 있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기본값은 뉴스탭이고 큰 문제가 없으면 현재의 방식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의 추천탭은 뉴스, 브런치, 티스토리, 카카오TV 등의 콘텐츠를 노출하는 페이지로 AI 루빅스가 적용돼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가 자동 추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