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세월호 참사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국 2주간 결방됐다.

지난 12일 전지적 참견 시점은 방송되지 않았다. 대신 ‘뜻밖의 Q 스페셜’이 방송됐다. 오는 19일 방송 역시 휴방이다.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5일 방송에서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관련 뉴스 화면을 사용했다.


세월호 어묵은 일간베스트(일베) 이용자들이 참사 희생자들을 조롱할 때 사용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굳이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세월호 보도를 인용한 것이 세월호를 조롱하려던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MBC는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해 사실관계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