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광주지역 서비스업생산과 소매판매의 증가폭은 확대되고 전남은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1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전국 평균 서비스업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2.6% 증가해, 전분기(0.9%)대비 1.7%포인트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년 같은 분기 대비 5.0% 증가해 전분기(2.1%)에 비해 2.9%포인트 확대됐다.

지역별로 광주 서비스업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2.6% 증가해, 전분기(1.0%)에 비해 1.6%포인트 확대됐다.

광주는 ▲대전(1.6%)▲부산(1.4%)▲인천(1.3%)▲대구(0.8%)▲울산(0.5%)등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증가 업종으로는 ▲금융·보험(8.1%)▲부동산(5.0%)▲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4.9%)▲보건·사회▲복지(3.6%)·교육(1.9%)등이었고, ▲수도·하수·폐기물처리(-9.3%)▲숙박·음식점(-2.2%)은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해, 전분기(0.7%)에 비해 1.1%포인트 확대됐다.

▲슈퍼·잡화·편의점(3.4%)▲승용차·연료소매점(2.4%)▲전문소매점(1.5%)등에서 판매가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남 서비스업생산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0% 증가해, 전분기(-0.3%)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운수·창고(-5.5%)▲수도·하수·폐기물처리(-4.3%)▲전문·과학·기술(-2.6%) 등에서 감소했으나,▲금융▲보험(6.6%)▲정보통신·수리·개인(4.2%)▲보건▲사회복지(2.8%)▲교육(2.2%)등에서 증가했다.

소매판매도 전년 동분기 대비 3.0% 증가해,전분기(-0.3%)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승용차·연료소매점(7.3%)▲슈퍼·잡화·편의점(3.4%) 등에서 판매가 늘어난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