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가 지난 1월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강연재 법무특보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뉴스1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대표의 법무특보인 강연재 변호사를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공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노원병은 강 변호사와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바른미래당 당협위원장의 3파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한국당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영입인사 환영식을 열고 강 변호사를 노원병 후보로 추대할 예정이다. 강 변호사의 공천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최고위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강 변호사는 국민의당 부대변인 출신으로 '안철수 키즈'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7월 "국민의당이 새정치에 다가가지 못했다"며 탈당했다.

이후 지난 1월 한국당 강동갑 당협위원장에 지원했으나 한국당은 대표 법무특보를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