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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스마트폰 앱으로 유튜브가 선정됐다.

15일 스마트폰 앱 분석 전문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전체 258억분의 사용시간을 기록했다. 유튜브에 이어 사용시간이 긴 앱은 카카오톡(189억분), 네이버(126억분), 페이스북(40억분)으로 집계됐다.


유튜브는 지난달 월간 순사용자수(MAU) 2924만명을 기록했다. 1인당 월 882분을 사용했고 한번 앱을 켤 때마다 평균 7분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튜브는 2년전인 2016년 3월에는 총 사용시간이 79억분으로 카카오톡과 네이버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속적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해 지난해 8월부터 한국에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으로 자리잡았다.


세대별로는 10대가 유튜브를 가장 오래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별 유튜브 사용량은 ▲10대 79억분 ▲20대 53억분 ▲30대 42억분 ▲40대 38억분 ▲50대 이상 51억분으로 조사됐다. 유튜브는 50대 이상을 제외한 전세대에서 가장 오래 사용됐다. 50대 이상에서도 유튜브는 1위 카카오톡과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지난달 전국 만 10세이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약 3712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주분에 오차범위는 ±0.65%다.

/자료=와이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