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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통신에 따르면 이 청서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기해 일본 영토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청서에는 또 우리나라와의 관계와 관련해 "한일 양국의 공조와 협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있어 불가결"이라고 하면서도, 지난해 쓰였던 "가장 중요한 이웃나라"라는 표현이 사라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올해 연두연설에서 매년 사용하던 이 표현을 쓰지 않았다.
북한에 대해서는 "일본 및 국제사회의 평화에 대해 지금까지는 없었던 중대하고 긴박한 위협"이라고 서술됐으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양국과 긴밀히 연계하며 "북한에 대한 압력을 최대한으로 올린다"고 쓰여 있다. 또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2014년 재조사를 약속한 스톡홀름 합의의 이행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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