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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서도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매매가격은 서구, 전세가격은 동구의 강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KB국민은행이 내놓은 주간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6% 상승해 지난주(0.04%)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서구(0.23%)가 가장 많이 올라 5개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동구(0.04%) ▲광산구(0.01%) ▲남·북구(0.00%) 순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광주도시철도2호선 조성사업, 마륵동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투자 수요 등 꾸준하며 양호한 입지 여건의 10년 미만 단지 밀집된 치평동 등 선호도 높은 곳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전세가격은 0.02% 상승해 지난주(0.04%)보다 상승폭은 축소됐다.
지역별로 동구(0.11%)가 가장 많이 올랐고, ▲서구(0.09%) ▲남·북·광산구(0.00%) 순이었다.
동구는 재개발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이주 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현재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전주대비 각각 0.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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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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