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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차량용은 SK지크 X7 5W-30, SK지크 X7 FE 0W-30, SK지크 X7 FE 5W-20 등 3종이며 LPG차량용은 SK지크 X7 5W-30 LPG, SK지크 X7 10W-30 LPG 등 2종이다.
이번 신제품 개발 기준인 ‘SN플러스’ 엔진오일 등급은 지난 1일부로 발효됐다. 이 규격은 미국과 남미대륙, 유럽, 아시아 등의 지역에 통용된다. 일부 국가는 API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만큼 엄격히 이 규격을 준용한다.
신제품들은 기존 SN 등급 제품 대비 연비 개선 성능을 향상한 점이 특징이다. 저속에서 엔진이 빨리 점화되는(LSPI) 현상으로 인한 엔진 내마모성을 줄이는 엔진보호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SN플러스 규격 엔진오일은 엔진 크기는 작아졌지만 높은 출력을 내는 T-GDI 또는 GDI 엔진 등 ‘터보 엔진’ 차량에 적합하다”며 “미국석유협회가 중대한 엔진 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규격을 엄격히 규정한 만큼 이에 맞는 수준의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이번 고성능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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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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